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 193250)의 자회사인 '서울VR스타트업(Seoul VR Startups, 이하 SVS)'이 글로벌 AR/MR/V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Global VR Startups’의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VR전문 액셀러레이션 사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SVS가, 정부 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로부터 ‘액셀러레이팅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AR/MR/VR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는 ▲초기 투자금 지원, ▲일본에서 열리는 데모데이 피칭 기회 부여, ▲북유럽의 ‘NORDIC VR STARTUPS’등 글로벌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 기회, ▲사무 공간과 커뮤니티 공간 ▲ 맞춤형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SVS와 함께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벤처전문 미디어 ‘벤처스퀘어(대표 명승은)’도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 멘토링, 마케팅 홍보 등 프로그램 참가사에 대한 지원이 한층 풍성해졌다.

본 프로그램은 2017년 12월 15일부터 12월 27일까지 SVS홈페이지(http://www.seoulvrstart.com)를 통해 지원 및 더 자세한 사항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