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Aero Strike)>가 지난 14일(목) 신규 기체 및 드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기체 ‘PAK FA’는 고출력 엔진이 장착된 단거리 이륙 능력이 탁월한 전투기다. 스킬 사용 시 B1B 폭격기가 출격하여 적을 궤멸시키고 기체는 사이드플립 기동으로 적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어 전투 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아레나 모드에서는 모든 드론에게 공격력의 1300% 만큼의 피해를 주는 등 보다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드론 ‘MXIM’은 적에게 치명타를 입힐 강력한 미사일 발사가 특징으로 공헌상점에서 획득 가능하다.

특히 아레나 모드에서는 가장 생명력이 낮은 적에게 공격력의 240% 만큼의 손상을 입히는 미사일을 발사해 그 주변의 적까지 50% 데미지를 주는 등 화려한 공중전이 기대된다.

한편,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과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 수집 및 성장 등 RPG재미를 고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