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팀 첫 화제작, '팰월드'로 낙점   표절논란에도 불구 500만장 돌파

2024-01-22 15:03:10


2024년 새해 첫 히트작이 화제다. 대형 게임사의 AAA급 게임도 아닌 인디게임이 3일만에 500만장을 팔아치우면서다.

 

이례적인 흥행의 주인공은 일본 게임개발사 '포켓페어'가 내놓은 신작, '팰월드(Palworld)'다. 지난 1월 19일 얼리액세스를 시작한 '팰월드'는 얼리액세스 시작 후 단 8시간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으며, 스팀 플랫폼 동시 접속자 수는 37만명을 기록했다. 출시 첫 날부터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며 접속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이어 주말에는 플레이어수가 폭증하며 지난 21일 129만 1000여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며 역대 흥행 5위에 올랐다. 판매고도 계속 오르고 있다. 출시 40시간여만에는 400만장, 3일만에는 500만장을 돌파했다.

 


 

'팰월드'는 '어른들의 포켓몬스터'라는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비슷하게 미지의 생명체 '팰'을 수집하는 게임이다. 다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달리 보다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예컨대 전투를 치르는 것은 물론, 농장이나 공장에서 노동을 시킬 수도 있다. 또 개체 간 교배를 통해 더욱 강력한 개체를 만들 수 있거나, 도축해 자원을 얻을 수 있는 등 자유도 높은 시스템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퀄리티의 그래픽, 온라인 멀티플레이 등으로 더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자 평가 또한 '매우 긍정적'이다. 이용자들은 '진짜 오랫만에 갓겜 나옴', '포켓몬에서 원하던 것을 이곳에서 이루고 있다', '그 동안 포켓몬 게임에 배신당해온 모두를 위한 게임', '정신나간 자유도에 미친 세계관, 높은 최적화' 등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몬스터들의 디자인이 기존 포켓몬들과 너무나도 흡사하며, 게임내 모션과 폰트 등 기타 많은 부분들이 기존의 유명 게임들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논란도 있다.

 

이용자들이 언급한 몇몇 사례를 보면 실제로 포켓몬스터의 여러 부분을 조합해 놓은 듯한 팰도 보이며, 전체적으로는 유사하나 부분적으로 다른 팰들도 눈에 띈다. 아직 개발사는 이 부분에 대해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으며 닌텐도에서도 공식 입장은 나오고 있지 않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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