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위메이드 강세에 목표주가 상향조정   액토즈소프트와의 라이선스 계약도 영향

2023-08-14 16:47:33


위메이드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의 주가는 14일 오후 4시 30분을 기준으로 3.94% 상승한 3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 미래애셋은 14일 실적 전망 조정을 통해 위메이드의 목표주가를 6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전했다. 이는 오는 9월부터 10월 중으로 예상되고 있는 금번 계약의 불확실성 해소와 성공적으로 매출 안정화에 진입하고 12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의 기대감 발생 구간 진입, 미르M, 미르4의 중국 판호 획득 가능성 고조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했을 때 하반기 게임 업종 내 가장 강력한 주가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판단하며 적극 매수를 권유했다.

 

위메이드는 오는 27년까지 매년 4분기 액토즈소프트로부터 1,000억 원의 라이선스 매출을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일 자회사 전기아이피를 통해 액토즈소프트와 계약한 미르의 전설2, 3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매년 1,000억 원 씩 총 5,000억 원 규모다. 이로 인해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2, 3의 중국 라이선스 사업 독점권을 가지게 되며 중국 내 미르2와 미르3이 가진 견조한 인기를 고려할 경우 5년 이후에도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 임희석 연구원은 "일각의 우려처럼 라이선스 연간 매출이 1,000억 원으로 한정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며 "기존 발생 라이선스 매출에서 액토즈소프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연간 200억 원대 초중반인 3분의 1 수준"으로 추정했다. 액토즈소프트 외 기존 계약 부분에 대한 하향은 예상되나 24년 1,200억 원 수준의 라이선스 매출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한 그는 액토즈소프트의 계약 미이행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다. 1분기 말 기준으로 액토즈소프트의 현금성자산은 1,181억 원으로 계약금을 이행하기에 부담스러운 수준인 것은 맞지만 중국으로부터의 자금 수혈 방안이 존재한다. 이번 계약에서 액토즈소프트 모회사 세기화통이 지급 보증으로 나섰는데, 세기화통이 보유한 현금성자산은 현재 5,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분기순이익 700~800억 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자회사 액토즈소프트에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해주는 데 문제가 없는 상황이므로 계약 미이행 가능성 역시 낮다고 분석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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