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로 더 좋은 성과 올릴 것   WebX

2023-07-25 16:25:08


일본 최대 웹3 컨퍼런스 ‘WebX’가 일본 도쿄에서 개막했고, 이 자리에서 플래티넘 등급 스폰서로 참여한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미디어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장현국 대표는 “과거와 달리 현재 한국 게임 산업은 전 세계 4위를 기록할 정도로 경쟁력이 높아지고 업적을 이룬 것 같다. 또 블록체인 산업도 큰 성장을 하고 있기에 많은 기회가 오고 있고 우리는 위믹스플레이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1등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

 

WebX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직접 나설 정도로 중요한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흐름에 장 대표는 “여러 블록체인 행사를 다녀봤는데, 블록체인 행사는 정부 주요 인사가 방문하는 경우는 없었다. WebX는 기시다 총리 외에도 문화부 장관급 인사가 발표를 하기도 해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며 “일본은 블록체인 산업을 몇 년 동안 준비하면서 공을 들였고 다른 나라보다 늦게 시작은 했지만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이 산업을 지켜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 정부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공연히 밝혔고 법제화도 이뤄졌기 때문에 위메이드는 게임 퍼블리싱 조직이었던 일본 법인을 블록체인 조직으로 변모시키고 있고 이쪽 시장은 관련된 파트너십이나 거래소 상장 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란샤가 ‘미르의 전설2’ IP(지적재산권) 관련 저작권 침해 소송을 취하하는 등의 소식이 들렸다. 향후 미르 IP 사업 전개에 대해 장 대표는 “미르의 전설2 관련 소송은 란샤 외에도 세기화통, 액토즈소프트 등과 남아 있는 소송이 많다. 싱가포르 ICC 중재 법원을 통해 이뤄진 소송은 우리가 PC 게임만 라이선스를 줬다는 입장, 상대는 모든 플랫폼을 다 줬다는 입장 차이였고, 본 소송을 통해 양사의 인식이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상황에서는 계속 싸워야 할지, 말지는 법적 판단이 이뤄진 상태에서 결정될 사안이고,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 란샤의 모회사 세기화통은 모두 상장사이기 때문에 결정이 되면 공시를 통해 밝히겠고 정리를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고 언급했다.

 

WebX가 종료되면 장현국 대표는 차이나조이에 방문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3년 반 만에 차이나조이에 가는 만큼 다양한 중국 파트너를 직접 보면서 필요한 외교활동과 블록체인 파트너십 이야기, 중국에 투자해 놓은 개발사의 게임 등을 볼 예정이다”며 “세기화통의 임원들과 직접 보며 비즈니스 미팅도 할 것이기에 기대가 크다”고 얘기했다.

 

현재 중국 시장에 대해서는 “최근 몇 년간 판호도 안 나오고 게임 회사도 포기하라고 할 정도로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지금은 반대로 굉장히 좋은 편이고 이 여파로 판호 발급이 활발해졌다. 우리는 이런 흐름에 들어가 미르의 전설2와 ‘미르4’, ‘나이트 크로우’ 등으로 중국 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현국 대표는 미국 GDC와 일본 Web3를 방문했는데, 이곳들을 돌며 경쟁자라고 생각하는 곳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은 위믹스플레이가 압도적인 1등이기 때문에 경쟁자는 있다고 생각 안 한다. 특히 미르4는 매출이나 동접자 수로 1위를 기록 중이고, 몇몇 메인넷이 우리를 따라오는데 아직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가 메인넷으로도 1등을 한다면 게임 때문에 된 것 일이고, 앞으로도 이 격차를 확실하게 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올해 지스타에 대해 “’디스민즈워’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신작들을 공개하는 것이 주축일 것이고, 지난해부터 하고 싶었던 블록체인 게임존을 만들어 보고 싶다. 세부적인 내용은 하반기 중 공개될 것 같다”고 답했다.

 

WebX 기간 중 일본 파트너와 논의한 건에 대해서는 “몇몇 큰 회사들이랑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이번 자리가 우리의 일본 진출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행보가 될 것 같다”며 “9월에 일본 도쿄게임쇼에서는 구체적인 성과와 일본 게임사와 협력한 온보딩 게임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WebX에 준비된 부스는 실제로 보면 화려하지 않다. 이는 휘황찬란했던 과거와 달리 소박함을 보여주는데, 다른 시각에서 보면 겨울이었던 크립토 시장이 끝나가고 실리를 추구하고 실질적인 가치를 보여주는 곳들만 남았다고 생각한다”며 “위메이드는 매우 좋을 때가 있었고 그렇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우리가 가진 비전의 전략에 대해 진정성을 보여 이 산업에서 더욱 강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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