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크레딧츠(CHERRY CREDITS)는 ARPG ‘SERAPH: In the Darkness’(이하 ‘세라프’)를 스팀 페이지에 오픈했다고 금일(11월 24일) 밝혔다.

ARPG ‘세라프’는 어두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하며, 캐릭터의 화려한 스킬이 특징인 정통 다크 판타지 게임으로, 플레이 패턴에 맞춰 자신만의 성장 방식을 찾아가며, 능력치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핵심 재미 요소인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극대화 한 게임이다.

또한, 천편일률적인 Full 3D 그래픽보다, 유저들의 동선이 편한 쿼터뷰 방식을 적용했으며,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주기 위해, 인스턴트 형태의 던전으로 개발한 작품이다.

게임 퍼블리싱 및 결제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체리크레딧츠는 스팀 플랫폼을 시작으로 한국 및 대만 등 기존 PC 온라인 게임이 활성화된 시장을 중심으로 ‘세라프’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향후 모바일 버전도 출시해 멀티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ARPG ‘세라프’의 스팀 페이지 오픈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SERAPH - Darkness Action RPG! Seraph)를 공개하고, 캐릭터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ARPG ‘세라프’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체리크레딧츠는 “PC 온라인 게임은 다른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함께 플레이하기에 가장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며 “이런 의미에서 ‘세라프’는 ARPG로서 시장에서 유저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준비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리크레딧츠는 최근 개발사 세라프 스튜디오와 ARPG ‘세라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