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CK 서머...젠지, '스프링 이어 이번에도 우승은 우리'   2023 LCK 서머 스플릿 결승 미디어데이

2023-08-16 17:02:52


라이엇게임즈가 16일 종각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결승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 진출전에 이름을 올린 kt 롤스터와 T1,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은 젠지 e스포츠 감독과 선수 2인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오는 19일 진행될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는 kt 롤스터와 T1이 맞붙게 되며, 이어 다음날인 20일에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19일 승자가 젠지와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된다.

 

T1은 kt 롤스터에 대해 '만만치 않은 상대'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임재현 T1 감독대행은 "우리가 2라운드 KT를 꺾긴 했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라며 "지난 번 경기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원거리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은 "(KT가) 잘하는 상대지만, 준비를 잘해서 최종 결승 진출전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고, 정글러 '오너' 문현준은 "우리가 한 번 이긴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게임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최근 경기에서 T1에게 패배한 바 있는 kt 롤스터 역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강동훈 감독은 "스프링 때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가 열심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드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이번에 T1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LOL월드챔피언십(롤드컵)과 결승 진출을 모두 확정 짓고 싶다"고 전했고,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는 "스프링에도 결승 최종전에 진출했지만, 다소 내용이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결승 상대에 대해 젠지 고동빈 감독은 "전에는 T1이 올라올 것 같았지만, 플레이오프를 보면서 kt가 올라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젠지 선수들은 모두 "누가 올라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평했다.

 

그러면서도 우승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동빈 감독은 "스프링 때 두 팀을 다 꺾고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고, '페이즈' 김수환은 "스프링과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 사령탑은 모두 "어느 특정라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모든 라인이 잘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고동빈 감독은 "모든 포지션이 중요한데, 경기 당일에 중요해지는 라인이 생길 수 있다"고, 임재현 감독대행 역시 "전 라인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강동훈 감독도 "다 중요해 어느 한 곳을 특정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젠지 e스포츠의 고동빈 감독과 '페이즈' 김수환은 "누가 올라오든 이번 서머 결승전은 3:2로 갈 것 같다"고 답했으며, '딜라이트' 유환중은 "많으면 4세트를 치르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T1의 임재현 감독대행과 '구마유시' 이민형은 최종 진출전보다 결승이 더욱 힘들 것으로 봤다. kt 롤스터와의 최종 진출전은 3:1, 젠지 e스포츠와의 결승은 3:2가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오너' 문현준은 "둘 다 3:0으로 예상하겠다"고 말했다.

 

kt 롤스터의 강동훈 감독과 '비디디' 곽보성은 T1전에서 3:1로 승리하고, 이어지는 결승전도 3:1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리헨즈' 손시우는 '오너' 문현준처럼 "둘 다 3:0으로 이기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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