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3년 후에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 기술 사용할 것으로 전망   WebX

2023-07-25 11:33:56


일본 최대 암호화폐/웹3 미디어인 코인포스트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국제포럼에서 WebX를 25일 개막했다.

 

WebX는 웹2와 웹3간 간격을 줄이고 웹3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한 행사이며, 50여 개국에서 150개 이상 웹3 기업들이 참가했다. 국내 업체는 위믹스를 보유한 위메이드가 플래티넘 등급 스폰서로 참가해 위믹스3.0의 진일보한 생태계를 알리며 일본 블록체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아울러 첫날은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직접 나서 ‘The Blockchain Games: Breaking Down the Boundaries of the Games(블록체인 게임: 게임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장현국 대표는 “2017년 말부터 2018년 1월까지 비트코인 상승세로 인해 암호화폐에 대한 많은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2018년 2월부터 암호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기 시작했고 이 시장은 크립토윈터가 시작됐고, 사람들은 암호화폐가 사기라는 등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이 무렵 암호화폐는 어디에 쓸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았고 동시에 확신도 얻었다”며 “블록체인과 게임을 결합하고 관련한 토큰과 NFT를 발행하는 것이 게임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됐다”고 언급했다.

 

장 대표는 “이러한 확신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게임 아이템 소유권의 변화이다. 기존 게임 아이템은 게임에 귀속됐고 법적으로도 게임과 개발자의 재산이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게임 아이템이 토큰화되면 게이머의 자산이 되고 이는 기술적으로나 법적으로, 경제적으로 게임 생태계의 근본적인 변화를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 번째는 경제적 경계이다. 대다수 온라인 게임은 게임 내 고유의 경제를 가지고 있다. 성공적인 게임이 되려면 플레이하는 재미 외에도 지속 가능한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이 필요한데, 블록체인은 기존에 잠긴 경제를 현실로 확장하고 경제적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장현국 대표는 “세 번째는 게임 간의 경계이다. 지금까지 게임은 고립된 섬처럼 별개의 개체로 존재했으나,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면 특정 게임이 얽매이지 않고 모든 게임을 연결하는 기반 기술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 게임을 통합함으로써 한 게임의 자산을 실제 경제로 이동하거나 다른 게임으로 이동하여 해당 게임 내에서 다른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현재 위믹스 플랫폼에는 약 30개 라이브 게임이 있고, 각각 자체 토큰과 NFT를 발행 중이다. 이런 경험을 해보면서 3년 후에는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으로 진화할 것으로 확신하며, 많은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모두 마스터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이들이 손쉽게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하도록 위믹스 플랫폼으로 도와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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