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아고라-더나인컴퍼니, 블록체인과 일상생활 연결시킨다   보스아고라 더나인 밋업

2023-04-25 16:13:49


보스아고라는 키오스크 기업 더나인컴퍼니와 ‘2023 BOSagora X THE9 MEETUP’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5일 진행했다.

 

이번 밋업은 블록체인과 일상생활의 연결이라는 테마로 보스아고라와 더나인컴퍼니 양사가 함께 기획했고, 이 자리에서 양사가 준비한 사업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보스아고라재단 김인환 이사장, 더나인컴퍼니 차승혁 의장 등이 참석해 관련 설명을 했다.

 

김인환 이사장은 “보스아고라재단은 2017년 스위스에 설립해 엄격한 규제를 받으며 사업을 전개해왔고, 한국 최초로 ICO를 진행, 최근 메인넷 아고라를 출시한 바 있다”며 “보스아고라는 글로벌 넘버1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고, 이번 자리에서 그 계획의 일부를 설명할 것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블록체인 사업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외부적인 영향을 받는 일들이 잦은데 우리는 이런 과정을 겪으며 많은 고민했고, 최종적으로 더나인컴퍼니와 함께 ‘데일리 라이프’라는 플랫폼을 추구하는 쪽에서 방향을 찾았다”가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더나인컴퍼니는 2007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원조 키오스크 회사이고, 이 회사는 글로벌 넘버1을 목표하에 키오스크를 시장에 무상으로 공급해 인건비를 줄이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더나인컴퍼니는 키오스크에 마일리지를 결합했고, 우리는 마일리지가 글로벌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게 협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사는 약 1년 전부터 화합적으로 결합했고, 양사의 주요 인력이 법률적인 부분과 비즈니스적 검토가 끝난 상황이고, 차승혁 의장과 더나인컴퍼니 임원들이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인환 이사장

 

차승혁 의장은 “더나인컴퍼니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키오스크 회사이고, 현재 CGV, 메가박스, 롯데리아, 에버랜드, 고속도로 휴게소, 야구장, 아시안게임, 올림픽에서도 적용된 바 있다”며 “특히 중국 관광지를 이용한 중국 이용자 3억 명이 우리 시스템을 이용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 의장은 “보스아고라와 우리의 협력은 간단하다. 우리 키오스크를 사용자가 사용하게 되면 마일리지가 쌓이고, 이 마일리지는 다른 것을 구입하는데 사용하거나 블록체인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며 “더나인컴퍼니는 누구와 다른 차별점보단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음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고, 이번 협력 역시 그런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고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는 양사가 협력해 만든 더나인(The 9) 포인트가 최초 공개됐다. 더나인 포인트 키오스크를 사용하면 받을 수 있고, 기존 포인트와 달리 해당 가게가 아니더라도, 키오스크와 무관한 서비스에서도 사용된다. 또 전 세계에서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아래는 질의응답 내용이다.

 

- 블록체인 기술과 키오스크 만남이 생소한데, 이번 협력는 차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 같나?

 

김인환 : 기술적인 결합의 의미로 보단 키오스크에 대해 먼저 알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키오스크는 가게가 인건비를 줄이고 매출을 상승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나인컴퍼니는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했고, 우리는 마일리지가 코인을 결합해 전 세계 키오스크에서 해당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 최근 보스아고라 재단은 DWF Labs로부터 투자 유치를 했는데, 투자금은 어디에 활용할 계획인가?

 

김인환 : ICO를 2017년에 했고, 사업을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도 그런 과정 중 하나라 보면 된다.

 

- 블록체인은 ESG나 투자, 시세 등에 집중되어 있는데, 생활에 접목한 이유는?

 

차승혁 : 기본적으로 키오스크는 실생활에 사용돼 왔고, 블록체인은 글로벌 지역에 접근하는 개념으로 봐주면 된다.

 

- 키오스크의 국내외 보급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

 

차승혁 : 싸이더스 시절까지 생각하면 현재 20년가량 키오스크 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는 키오스크의 하드웨어와 시스템을 만들어 납품 후 수익을 발생하는 모델이었으나, 이 모델은 언제부터 마진을 남기기 어려워 글로벌에 진출해 중국에서 성과를 냈다. 또 한국에서는 플랫폼 비즈니스라비 모델로 키오스크를 무상설치 중이고 현재 보급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잘되고 있다.

 

- 지난해 남양주시와 ESG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했는데, 현재 상황은?

 

김인환 : 두 가지 문제로 중단된 상황이다. 첫 번째는 추진을 진행했던 남양주 시장이 낙마해 몇 개월간 사업을 진행할 수 없었고, 두 번째는 언택트 시대가 끝나며 메타버스가 이슈로 끝나 자연스럽게 사업을 이어갈 수 없었다.

 


차승혁 의장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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