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글로벌 수출 1등 공신 미르로 사업 확장 집중… 액토즈 등에 1100억 수령 예정   신작과 블록체인으로 저변 확대

2022-12-15 19:20:02


소송이면 소송, 게임이면 게임. ‘미르’ IP(지식재산권)으로 모든 분야에서 잘하는 위메이드가 내년에도 미르 IP 강화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2020년 BGC 조사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서의 미르 IP 게임이라는 장르가 형성됨에 따라 해당 게임 시장의 가치가 9조 원 규모에 달하는 등 막대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같은 해에는 전기아이피를 통해 지난 1년간 미르 IP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참고로 주요 역할을 했던 게임으로는 ‘미르의 전설2’ IP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모바일 HTML5 게임 ‘일도전세’와 모바일게임 ‘열염용성’, ‘열염무존’ 등 주요 게임들이 수출 성과에 기여했다.

 

이후로도 위메이드는 2022년 3분기 미르 라이선스 매출 145억 원 기록, 전분기 대비 73% 증가하며 여전히 미르 IP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외 법적 소송을 통해 미르 IP의 원저작권자로서의 권리를 되찾는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싱가포르 ICC 중재를 통해 미르의 전설2 SLA 종료 및 무효 확인에 대한 위메이드 측의 주장을 모두 인용 받은 쾌거를 달성했다. 누구에게도 미르의 전설2 및 전기세계(Chuanqi Sheijie) 게임에 기반한 미르2 라이선스 계약을 서브라이선스할 권한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 판정부의 액토즈소프트, 샨다, 란샤 측의 손해배상 명령에 따라 현재 손해배상금 산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여기에 최근 액토즈소프트와의 미르의 전설2 IP 계약과 관련한 소송에서 재판부가 액토즈소프트에 라이선스 관련 비용 116억 원을 위메이드에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액토즈소프트가 란샤 정보기술과 2019년 체결한 미르의 전설2 IP 기반 2종의 모바일 게임 관련 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하고, IP 보유권자인 위메이드에게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라는 내용이다. 위메이드는 위 판결들에 따라 약 1100억 원에 달하는 미르 IP 로열티를 배상 받을 예정이며, 향후 미르 IP 보호와 원저작권자로서의 권리 강화를 지속할 계획이다.

 


 

국내외 미르 IP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위메이드는 2020년 미르를 새롭게 혁신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4를 출시하며 다시 한번 게임명가로서 발돋움했다. 여기에 서책 ‘미르 연대기: 용의 대지, 불과 마법의 역사’를 출간해 IP와 세계관을 집대성하며 IP 라이프 사이클을 강화했으며, 2022년에는 정통성을 계승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선보였고, 글로벌 버전 출시를 준비하며 미르 IP의 글로벌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덧붙여 미르M은 최근 아시아와 남미 지역 서버 CBT를 진행했다. 2개 서버 모두 포화상태에 도달했으며, 필리핀·브라질 이용자가 각 지역에서 가장 많이 참여했다. 특히, 아시아 서버는 대기열 35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글로벌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웨스턴 시장을 겨냥한 미르 IP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도 개발 중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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