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대표 전략 통했다… 카카오게임즈, 오딘에 이어 ‘우마무스메’도 흥행돌풍   양질의 게임으로 흥행 연타석

2022-06-21 16:50:18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이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까지 히트작을 연달아 배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6년 설립한 카카오게임즈는 단기간에 ‘배틀그라운드’, ‘패스오브엑자일’, ‘가디언테일즈’, ‘뱅드림’, ‘프린세스 커넥트’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유저들을 공략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오딘은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 장기간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여줘 국내 게임 시장 흥행 역사를 새로 썼고, 이 결과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한 해 연매출 1조 원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지난 20일 출시한 우마무스메는 론칭 하루만에 애플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1위, 현재 구글 인기 1위까지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우마무스메는 현지화만 2년이란 시간이 들어가 일각에서는 게임 론칭이 너무 늦었다는 평이 있었지만, 현재 눈에 띄는 서브컬처 게임이라 이 시기에 출시한 우마무스메는 이 장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줬다.

 

카카오게임즈가 오딘과 우마무스메처럼 히트작을 연달아낼 수 있던 요인은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의 역할이 컸다. 조계현 대표는 네오위즈 부사장과 위메이드 대표 등을 거치며 국내 게임 업계 전문가로서 큰 활약을 했고, 카카오게임즈에서는 오딘 국내외 흥행을 위해 전면에 나서 진두지휘했다. 

 

또한, 올해 카카오게임즈는 조계현, 남궁훈 각자 대표에서 조계현 단독 대표로 체재가 바뀌어 일각에서는 카카오게임즈 전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평이 있었으나, 이런 반응을 불식시키기 위해 공들여 준비해온 우마무스메를 단독 대표 체재 이후 첫 게임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흥행 성공시켰다.

 

조계현 대표를 선봉에 둔 카카오게임즈는 오딘과 우마무스메 이후에도 시장에 영향력 있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는 캐주얼, RPG, FPS 등부터 지난해 대작 MMORPG 오딘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다년간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이번에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기반의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육성 시나리오, 퀄리티 높은 레이싱 무대 연출, 번역의 완성도 등에 많은 분들이 좋은 평가를 주시고 있어 이에 감사드린다. 좋은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어제(20일) 출시한 우마무스메 인기몰이에 힘입어 주가가 전일대비 10.5% 상승한 5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계현 대표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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