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게임대상, 어차피 대상은 ‘오딘’… 최우수/우수 싸움 치열할 것   미르4와 세븐나이츠2 등 경쟁 치열 예상

2021-10-14 01:22:24


흥행이나 업계 평가로만 본다면 올해 게임대상의 대상은 ‘오딘: 발할라라이징’으로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오른 게임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021 대한민국게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도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 게임대상 접수는 10월 15일까지 진행하기에 아직 후보작들은 확정 안 됐지만, 한국콘텐츠진행원이 주관한 ‘이달의 우수게임’의 부분별 수상작은 이번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자동 등록된 후보작들 중 수상 유력작들은 ‘세븐나이츠2’와 ‘쿠키런: 킹덤’, ‘그랑사가’ 등이 있다. 또 이달의 우수게임 자동 등록과 별개로 시장에서 수상 유력작들로 평가받고 있는 게임들은 오딘과 ‘제2의 나라’, ‘뮤 아크엔젤2’ 등이 손꼽히고 있다.

 


 

특히 대상 유력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오딘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담당,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크로스 플랫폼 MMORPG이며, 지난 6월 출시 후 게임성과 완성도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결과 ‘리니지 형제’를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4개월가량 기록하며 국내 최고 게임임을 입증 중이다. 

 

또한, 오딘은 업계 관계자는 물론, 국내 주요 매체들도 대상 게임으로 평가하고 있기에 이변이 없는 이상 오딘이 대상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게임대상의 대상 주인공이 오딘으로 점쳐진 가운데, 앞서 언급한 주력 후보작들은 하나밖에 없는 최우수상 자리를 노리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이다.

 

먼저 지난해 지스타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큰 주목을 받은 위메이드의 MMORPG 미르4는 PC와 모바일 간 안정적인 크로스 플랫폼 구현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고, 국내는 구글 최고 매출 7위, 원스토어와 갤럭시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장기 기록했다. 또 미르4는 지난 8월 글로벌 버전을 출시, 글로벌 버전은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NFT를 적용한 독특한 구성으로 해외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현재 최고 동접자 수만 3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좋은 성과를 올리며 국산 게임을 글로벌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와 제2의 나라 역시 주목된다. 두 장르 모두 MMORPG이고, 구글 매출 상위권을 지속 기록하며 장기 흥행작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이외로 엔픽셀의 처녀작 그랑사가도 화려한 영상미와 캐릭터성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은 바 있기에 이번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1월 17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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