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대규모 업뎃 ‘심연의 각성’으로 또 한 번 도약한다   그라비티 윤형철 팀장, 김병규 PM

2020년 06월 02일 01시 52분 37초


최근 몇 년사이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 붐을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했던 ‘라그나로크M’이 오랜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은 지난 2018년 론칭 직후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Top5에 오른 바 있으며, 현재 서비스 2년을 넘기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라그나로크M이 ‘시즌2 빛과 그림자’에 이어 세 번째 타이틀로 선보인 ‘심연의 각성’은 총 14종의 신규 클래스와 신규 맵 ‘용지성’, 신규 필드 ‘황야의땅’, 신규 시스템 ‘디바인 트리의 영혼’, 신규 던전 ‘무한의 회랑’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됐다.

 

게임샷은 그라비티 윤형철 팀장과 김병규 PM을 만나 신규 업데이트 심연의 각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좌측부터 김병규 PM, 윤형철 팀장

 

-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소개.

 

윤형철 : 이번 업데이트는 에피소드 7.0이고, 숫자로 표기하기보단 업데이트 컨셉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심연의 각성이란 새로운 타이틀로 결정하게 됐다.

 

또 이번 신규 클래스에 대해 내부에서는 5차 전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본 업데이트의 큰 숙제와 목적은 이탈했던 유저들의 복귀 및 신규 유저를 끌어모으는데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전개할 것이다.

 

그리고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출시할 계획인데, 이 게임이 나오더라도 라그나로크M은 다른 형태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니 이에 따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이 시점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 이유는?

 

윤형철 : 지난해 11월 이후 반년 넘게 만족스러운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못해 죄송해서 최대한 빨리 준비했다. 

 

- 내부에서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어떤 기대를 하고 있나?

 

윤형철 : 지난해 8월 선보인 시즌2로 인해 트래픽이나 DAU(일간 이용자 수), 매출이 2배 이상 올랐다. 특히 복귀 유저들이 많은 편이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도 시즌2 때처럼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신규 유저가 새로 공개되는 업데이트를 즐기려면 어느 정도 플레이해야 하나?

 

김병규 : 신규 유저가 단시간에 기존 유저를 따라잡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기존 유저가 1년 걸렸던 성장을 반년으로 당길 수 있게끔 이벤트 및 보상 등을 구성했다.

 

 

 



- 동종 플랫폼 및 장르인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

 

윤형철 : 게임 방향성이나 개발스튜디오가 다르기 때문에 서비스 전개를 다를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겹칠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에 신작이 나오더라도 기존 라그나로크M이 어떻게 방어를 하며 꾸준한 인기를 지속할 수 있을지 내부에서 고민 중이다.

 

또 앞서 언급했듯이 양 게임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라그나로크 오리진으로 유저가 넘어가도 그 게임이 맞지 않는다면 다시 라그나로크M으로 돌아올 것으로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라그나로크M은 꾸준한 소통과 함께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는 방안으로 시장을 공략해가겠다.

 

- 용지성 및 황야의땅에서는 어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나?

 

김병규 : 용지성에서는 신규 클래스 및 고렙 콘텐츠 등이 마련됐다. 또 황야의땅에는 여기서만 제작 가능한 가구 및 의상 등이 있다.

 

- 무한의 회랑이 고렙 던전인데, 특별한 보상은 있나?

 

김병규 : 여기서만 획득 가능한 의상이 있다.

 

 

 


 

- 다음 업데이트는 언제쯤 볼 수 있나?

 

김병규 : 작은 규모의 업데이트는 한 달에 한 번꼴로 할 계획이고, 메이저급 업데이트는 준비가 되면 공개하겠다.

 

- 심연의 각성은 이미 중국에서 먼저 공개됐는데, 국내로 들여오면서 차이점은 있나?

 

김병규 : 지난 4월에 먼저 중국에 선보였으나, 게임이 튕기거나 밸런스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한국 버전은 이런 부분이 개선돼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 끝으로 한마디.

 

윤형철 : 유저분들이 라그나로크M에 대해 실망하신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고치려고 노력했으니 다시 한번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한다.


김병규 : 이번 업데이트는 콘텐츠 말고도 많은 복귀 및 신규 유저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플레이 부탁드린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보도자료 접수 desk@gameshot.net

게임샷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사
기획
인터뷰
칼럼
취재기
e스포츠
IT
업계소식
온라인
콘솔
PC
모바일
e스포츠
IT
리뷰
온라인
콘솔
PC
모바일
IT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저뉴스
유저장터
이벤트
알립니다
갤러리
자유
만화
유머
동물
여인
게임 스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