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 업계 1위놓고 2020년 사투 벌인다   넥슨, 넷마블, 엔씨 2020년 전략은

2020년 01월 15일 21시 59분 09초



 

게임업계 매출순위 TOP 3 회사인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2020년 올해도 업계 1위를 놓고 사투를 벌인다.

 

작년 말 '리니지2M'의 흥행에 성공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과 '리니지2M' 쌍두마차를 통해 안정적인 캐쉬를 확보, 올해 '블레이드앤소울2'와 '블레이드앤소울S'로 PC 온라인 시장과 모바일 시장 모두 장악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회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리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에 집중한다. 작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평정한 '리니지2M'의 해외 서비스는 물론, 신작 '블레이드앤소울S'는 국내 시장보다 해외 시장에서 먼저 서비스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또 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인 엔씨웨스트는 '락밴드' 시리즈로 잘 알려진 미국 게임 개발사 하모닉스가 만든 음악 게임의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코웨이를 인수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넷마블은 지스타에서 호평받은 '제2의 나라'로 한중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인 게임 중 최고의 게임에 시상하는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 된 바 있는 '제2의 나라'는 레벨5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함께 개발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의 IP를 기반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과 환상적인 스토리, 수준 높은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세븐나이츠', 'A3', '스톤에이지' 등 자체 IP 강화에도 집중한다. 특히 '세븐나이츠'는 넷마블을 본격적으로 모바일 게임 회사로 변모하게 만든 주인공으로, 올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로 새로운 지평을 열 계획이다. 또 2002년 오픈베타 일주일만에 동시접속자 4만 5000명을 돌파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던 온라인 게임 'A3'를 원작으로 한 'A3: 스틸얼라이브' 역시 원작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넥슨은 지난 한 해 게임업계에서도 가장 큰 이슈였던 지분 매각 사태를 마무리하고 2020년, 올해 본격적인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작년 하반기 여러 프로젝트를 과감히 정리하고 조직을 새로 정비한 넥슨은 다작보다는 '바람의나라: 연', '마비노기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같이 기존의 탄탄한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에 집중한다. 특히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중국에서도 출시 될 예정인만큼 잠시나마 침체됐던 넥슨의 재도약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 메이플스토리 등 장수 온라인 게임의 불씨를 되살려 재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신년사에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온라인게임 라이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해온 것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손꼽히는 경쟁력이다. 올해는 라이브 서비스 역량에 더 투자하여 ‘초격차’를 만들어내려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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