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 기존보다 혜택이 강화된 '1st WAVE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10월 17일(목) 정기점검 시간을 갖고, 10월 24일(목) 정기점검 전까지 '보물상자로 행운을‘, '연금술사의 혜택'과 '장비 강화와 함께 행운을' 등의 이벤트를 통해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회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고 아이템 획득 확률도 매우 높아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초기화되는 서버로 반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1st WAVE 플러스 이벤트'는 회원들에게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 ‘강화 주문서’의 대량 확보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보물상자로 행운을‘이벤트는 <떠돌이 교환상인> 아크 NPC에게 보물상자와 실버를 주면 각종 강화 주문서와 경험치 증폭의 룬, 신성수와 두카토 금화 등의 보상 중 하나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금술사의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의 회원들은 <연금술사> 곤 NPC의 강화 주문서 제작 의뢰 시 재료로 사용되는 강화 주문서 수량이 대폭 감소한다. '일반 강화 주문서'와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한정이며, 회원들은 적은 수량의 강화 주문서만으로도 효율적인 아이템 강화가 가능하다

장비 강화 기회의 마지막으로 '장비 강화와 함께 행운을'이 새로 추가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장비 강화를 시도한 유저 중 5개 캐릭터를 추첨해 '고대의 무기 강화 주문서'와 '고대의 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지급한다.

한편,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의 회원들을 위한 '서번트 채집 보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서번트 채집시 획득할 수 있는 재료의 양이 2배 증가해 서번트 진화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단, 서번트 채집 실패 보상은 2배 혜택에서 제외된다.

웹젠은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해 회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