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 '서머너즈워' 등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시동   장기적 대회는 지속적인 운영 중요

2019년 05월 15일 16시 37분 28초


5월이 되자 게임사들이 자사 모바일 대표작을 중심으로 한 e스포츠 리그를 준비 중이다.

 

몇 년 전부터 모바일 게임 시장은 게임사들이 서비스하는 게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다양한 e스포츠 리그를 준비했고, 3년 전부터 꾸준히 이 리그를 꾸리는 게임사가 늘어나면서 현재는 글로벌 규모의 리그가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지속적으로 리그를 진행하는 게임을 살펴보면 '서머너즈워'와 '왕자영요', '섀도우버스' 등이 있다.

 

컴투스는 올해 3년 연속 개최되는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의 공식 페이지 오픈 및 글로벌 동시 선수 모집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7년 첫 개최된 SWC는 첫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월드 파이널에서 관객 3천여 명을 동원하고,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월드 결선 생중계는 동시 시청자 수 13만 건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특히 올해는 3년 연속 열리는 대회인 만큼, 규모를 보다 확장했고, 상금 규모를 지난 대회의 약 2배인 총 21만 달러(한화 약 2억 5천만 원)의 최대 상금을 내걸고 서머너즈워 최강자를 뽑는다. 또 이번 리그는 아시아퍼시픽컵/유럽컵/아메리카컵 등 세 개 대륙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 예선과 더불어 선수들에게 더 많은 매치 기회를 제공하는 '그룹 스테이지'와 'SWC 2019 대전 모드'가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돼 더욱 공정한 승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 월드 결선 개최지는 프랑스 파리로 최종 확정됐고, 오는 10월 26일 유럽 대륙에서 마지막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로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리그 '2019 KRKPL(코리아킹프로리그) 스프링' 정규 시즌이 현재 꾸준히 진행 중이다. 텐센트와 e스포츠 전문사 FEG가 주최한 이 대회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팀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뜨거운 승부를 펼치며,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또 총 상금은 2억 5천만 원 규모로 대회가 운영되고, 우승 팀에게는 7,500만 원이 주어진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CCG 섀도우버스의 국내 대회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19(이하 SKO 2019)의 참가 접수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이 대회는 오해 말 일본에서 약 11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19)'의 한국 지역 선수를 가리는 선발전이며, SKO 2019는 국내 첫 공식 대회인 만큼 총상금 2,400만 원 규모로 진행될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모바일 e스포츠 산업도 초창기 때와 달리, 몇 년이 지나니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리그가 하나둘씩 보인다"며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이 리그를 단순 마케팅 관점으로만 진행하는 일들이 잦은데, 이런 부분이 모두 해결되기 위해서는 아직 시장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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