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 기업 디앤씨미디어의 게임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대표 이용승)은 무협MMORPG <어검:팔황의 수호자>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런칭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얻은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편의성 개선과 더불어 핵심 컨텐츠인 ‘도결’과 ‘세력 전장’의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특히, 세력 전장에서는 양대 세력의 끊임없는 전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PVP와 PVE를 통해 전공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고 이를 통해 특별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게 된다.

​
세력 전장

그 밖에도 도결 시스템에서는 필살 무공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불리한 전투 현장에서도 전세를 역전시키는 등의 짜릿한 손맛이 더해져 더욱 세밀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기대하게 된다.

​

디앤씨오브스톰 김대영 사업총괄실장은 ‘무협의 본질적인 재미는 유저의 성향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라며 ‘단순한 성장과 반복적인 육성의 고리를 벗어나 유저 간의 상생과 경쟁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컨텐츠가 <어검:팔황의 수호자>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어검:팔황의 수호자> 정식 프로모션 영상의 스틸 컷이 공개되었다.

디앤씨오브스톰 관계자는 ‘3040세대의 유저들이 유년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메시지를 주고자 했다’라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어린 시절의 감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싶다’고 전했다.

본 영상은 10월 중순 <어검:팔황의 수호자> 정식 런칭 시점에 공개 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