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Nintendo Switch™용 드래곤볼 대전 격투 게임 ‘드래곤볼 파이터즈’(한국어판)이 오늘 (9월 27일) 발매되었다고 밝혔다.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Arc System Works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한 대전 격투 게임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시리즈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른바 ‘2.5D’라 불리는 현장감 가득한 초 하이엔드 표현과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플레이가 특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배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공중 콤보, 파괴적 스테이지, 60 프레임으로 보는 드래곤볼의 명장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더불어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전략적으로 팀을 구성하는 3on3 배틀, ‘드래곤볼’ 시리즈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따라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 등도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이번에 발매된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지난 2월 발매되어 전세계의 격투 게이머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PS4, Xbox One, PC(Steam)용의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Nintendo Switch™용으로 이식하여 휴대가 편리하고, 조작이 간단해 언제 어디서나 격투 게임이 낯선 유저 누구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9월 27일) 발매된 Nintendo Switch™용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게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