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000: 인퀴지터 마터, PS4 한국어판 8월24일 출시 : 게임샷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네오코어게임즈(NeocoreGames)의 액션 RPG ‘워해머 40,000: 인퀴지터 마터(Warhammer 40,000: Inquisitor – Martyr)’ PS4 한국어판을 오는 8월 24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퀴지터 마터’는 오픈월드 샌드박스 스타일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며, 41세기의 암울한 미래를 배경으로 임페리움의 가장 어두운 변경에서 황제의 뜻을 수행하는 인퀴지션 전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혼돈의 구역 ‘칼리가리’에서 임페리움 오브 맨의 요원들과 함께 부정한 자들을 쓸어내고 태양계의 수호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혼자는 물론 최대 4인이 함께 협력 플레이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 특징

■ 차세대로 진화한 액션 RPG:

다양한 임무, 전술, 잔혹한 전투, 파괴 가능한 환경 요소 및 플레이어 커뮤니티에 영향을 받는 스토리라인을 탑재하였다. 전술적인 플레이로 적들을 상대하고, 적 보스에게 사형을 집행하여 태양계를 수호하라.

■ 인퀴지터 – 비밀요원이자 전문가:

다양한 클래스의 캐릭터를 선택하고 기술을 특화 시켜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주변을 에워싸고 압박하는 적들을 크루세이더 인퀴지터와 함께 저지하라. 데스 컬트 어쌔신의 숙련도와 노련함을 활용하거나, 프리마리스 사이커의 비밀스러운 순간이동 능력을 활용하는 등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 스타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 은하계 전체를 여행하라:

드넓은 칼리가리의 행성들을 탐험하고 다양한 하위 구역을 여행하며 수많은 특색 있는 장소들을 방문할 수 있다.

■ 함께 오염에 맞서 싸우라:

한 명의 인퀴지터로서 홀로 플레이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는 것이 가능하다. 최대 4인까지 협력 플레이를 통해 임무를 수행하고 큰 보상을 받는 것이 가능하며, 마음에 맞는 아군들끼리 협동 모임인 ‘카발’을 형성할 수 있다. 카발은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육성이 가능하며, 카발에 참여했을 때에만 진행 가능한 특별한 임무도 존재한다. 또한, 때로는 카발들끼리 대립하게 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 무기를 개선하고 제작하며 스킬을 수정하라:

우더의 타로를 통해 다음 임무의 조건을 설정하고, 블루프린트를 모아 제작 기능으로 장비를 개선하거나 이노큘레이터로 다양한 스킬들을 세부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 임무에 알맞은 유리한 무기를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