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NHN엔터, 게임 매출 대폭 하락...'페이코'에 눈길   NHN엔터테인먼트 2018 2분기 실적발표

2018년 08월 10일 11시 07분 56초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10일,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게임 매출은 대폭 하락했으나 NHN한국사이버결제 '페이코'의 편입 덕에 한숨 돌렸다.

 

NHN엔터테인먼트의 2018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한 3,252억원, 영업이익은 50.3% 상승한 149억원, 당기순이익은 340.4% 증가한 256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의 경우,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일부 게임의 자연 감소로 전 분기 대비 15.4%,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한 985억원을 기록했다.

 

안현식 NHN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컨퍼런스 콜에서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감안해도 웹보드 게임 매출 감소가 많은 것은 사실"이라며 "일부 자체적인 정화 작업 및 노력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 웹보드 게임 매출을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상반기 수준 내지 그 이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58%, PC게임은 42%이며, 지역별 매출에 대해서는 개발법인 기준으로 보면 국내가 56%, 해외가 44%이고, 서비스 지역으로 구분하면 국내가 44%, 해외가 56%를 차지했다.

 


 

일본사업의 경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 전분기 대비 6.8% 감소한 70.6억 엔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 전분기 대비 27.5% 하락한 9.4억 엔을 기록했다. 이는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 매출의 자연적인 감소는 물론, 신작의 부재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기타 매출은 NHN한국사이버결제 연결 편입효과와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에이컴메이트, 그리고 PNP시큐어와 티켓링크 등 사업 성과가 더해져 전 분기 대비 95.9%, 전년 동기 대비 122.0% 증가한 2,267억으로 집계됐다.

 


 

간편결제 페이코(PAYCO)는 차주 중 삼성페이와 MST 제휴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며, 출시 이후 다양한 카드사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페이코는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중 유일하게 MST, NFC, 바코드 그리고 QR코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페이코 2분기 거래액은 1조1000억원을 웃돌았고 올해 누적 거래액은 2조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참고로 웹툰플랫폼 코미코의 2분기 매출은 90억 가량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 CFO는 페이코의 수익화 계획에 대해 "광고와 쇼핑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면서 "하지만 정확히 어느 시점에 수익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참고로 페이코는 최근 쇼핑과 신용관리, 계좌조회와 같은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쇼핑 부문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타겟팅에 기반한 상품 제안은 물론, 대형 가맹점의 입점 또한 진행 중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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