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택티컬 액션 게임「무쌍OROCHI」 시리즈의 약4년만인 대망의 최신작 『무쌍OROCHI3』의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본 작품의 무대는 「진•삼국무쌍」 「전국무쌍」각 시리즈, 그리고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한 신들이 사는 「신계」가 융합한 세계. 등장 캐릭터는 새롭게 본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 5명을 포함하면 총합 170명에 달하며, 「삼국」「전국」의 영웅들에 더해 신화의 신들까지도 경연하는 시리즈 최대급 전투가 전개된다. 또한 이번에는 신캐릭터 「제우스」의 실루엣도 함께 공개한다.

그리고 액션면에서는 신요소 「신술」에 의한 「무쌍」 시리즈만의 상쾌한 액션이 더욱더 진화.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신기」를 사용하여 「삼국」「전국」과는 색다른, 박력 있는 「신술」을 발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무쌍」 시리즈 최다 등장 캐릭터

본 작품에서는 「무쌍」 시리즈 사상 최다 캐릭터가 등장한다. 『진•삼국무쌍7 Empires』, 『전국무쌍4-Ⅱ』에서 참전하는 영웅들에 더해 「무쌍OROCHI」 시리즈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 또한 본 작품부터 참전하는 새로운 캐릭터 5명을 더하여 총합 170명의 영웅들에 의한 장대한 전투가 펼쳐진다. 

■ 세계의 융합에 의해 다시 생겨나는, 시리즈를 넘어선 교류

시리즈 최다 170 캐릭터에 의한 각각의 세계를 넘어선 교류가 이번 작품의 큰 매력 중 하나이다. 원래대로라면 교류할 일이 없었던 영웅들에 의한 대결이나 공투가 새로운 세계에서 일어난다.

과거의 동료가 적이 되어 재회하는 경우도 있다

「무쌍OROCHI」 시리즈 첫 참전 캐릭터도 다수 등장

■ 신액션 「신술」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액션 「신술」에 의해 「무쌍」 시리즈만의 「상쾌한 액션」이 더욱 진화했다. 「신술」은 불가사의한 힘이 깃든 「신기」를 장비하여 발동 가능하게 되며, 인지를 초월한 힘을 사용한 박력 있는 공격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 본 작품의 세계관 설정과 새로운 등장 캐릭터

――세계는 다시 융합했다.

다시 모인 영웅들은 그곳에서 새로운 전투를 펼치게 된다.

「신계」에서 내려진 닻에 의해 세계는 융합된다

불가사의한 사태의 의문을 풀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열쇠가 되는 것은

절대적인 힘을 지닌 여덟 개의 「팔찌」.

이것을 둘러싸고 영웅들은 각각의 신념을 가지고 서로 대립한다.

이윽고 배후에 보이기 시작한 것은, 올림포스의 신・제우스.

과거 오로치와 싸웠던 이세계를 다시 만들어낸 그의 목적은 무엇인가……

의문을 밝혀 내기 위해서 영웅들은 신들과 싸울 것을 선택한 것이었다.

제우스의 실루엣

 한글판은 2018년 발매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미정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