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이하 뱅드림)’이 론칭을 기념해 게임 내 대표 성우와 유저들이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카카오게임즈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뱅드림 성우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유저 중 150명을 선정해 진행했고, 게임 내 주역 캐릭터 카스미를 연기한 아이미 성우와 아리사를 연기한 이토 아야사 성우가 참석했다.

리듬&어드벤처 게임 뱅드림은 수준 높은 라입 3D 기술로 구현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명 성우진의 풀보이스를 지원, 완성도 높은 음원, 방대한 스토리 등이 특징인 게임이고, 플레이어는 25명 등장인물들로 걸즈 밴드를 만들고 육성, 라이브 공연 시 리듬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는 것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이날 자리는 그간 유저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Q&A 타임, 성우들과 유저가 직접 펼치는 뱅드림 오프라인 대전, 갖가지 이벤트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끌어냈다.

아이미 성우는 “한국 유저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한국에서도 라이브를 준비 중이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토 아야사 성우는 “오늘 행사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생방송으로도 보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앞으로 이들의 응원해 부흥해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게임샷은 뱅드림 성우 초청 행사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

아이미

이토 아야사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