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서비스 11주년 기념 이벤트를 오픈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년간 슬러거를 아껴주신 이용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3월 21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 내 전국 각 구장에서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11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파격적인 혜택으로 마련되었다. 먼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매일 최대 3경기까지 플레이하면 매 경기마다 게임머니 11만캣을, 사직야구장에서는 게임에 출석하면 총 28일까지 매일 아이템을 증정한다.

여기에 잠실야구장은 모든 이용자에게 피망캐시(11,000원)  쿠폰과 주차별 2회씩 총 6주간 1경기 진행 시 시뮬레이션코치V2(42경기), 메이저 드래프트권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누적 경기수(5~50경기)에 따라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수원KT위즈파크는 특정 일자에 3경기 진행 시 편의성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슬러거 레전드 드래프트권이,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게임머니 110만캣이, 마산종합운동장은 꼬리글과 댓글 작성 시 각각 30만캣과 110만캣이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고척스카이돔에서는 11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하면 영상 조회수에 따라 아이템이 주어진다.

여기에 행운코드 찾기와 PC 모니터, 야구점퍼, 보조배터리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 11주년 특별 기념 패키지 판매도 함께 오픈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