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파리 올림픽 e스포츠 정식 종목되나   인텔, IOC와 e스포츠 관련 논의

2019년 06월 11일 21시 05분 30초


오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e스포츠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텔 UK에서 게이밍과 e스포츠를 담당하고 있는 스콧 길링햄은 IOC와 e스포츠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과 관련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올림픽의 파트너사인 인텔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에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를 개최하며 e스포츠의 가능성을 IOC에 선보인 바 있다.

 


 

IOC는 지난 2017년 e스포츠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 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으나 작년 9월에는 '폭력성'을 문제로 반대 입장을 표한 바 있다. 특히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올림픽에는 폭력과 차별을 조장하는 e스포츠가 포함 될 수 없다. 사람을 죽이는 게임은 올림픽 정신과 모순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길링햄은 IOC와의 만남에 대해 "e스포츠의 가능성을 위원회에 이해시키고자 했다"라며 "아무튼 최종적인 결정은 위원회가 한다. 인텔과 올림픽 위원회 사이에 토의가 있었을 뿐, (종목 채택에 대해) 확답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스포츠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첫 선을 보였다. PES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II, 클래시 로얄, 펜타스톰, 하스스톤 총 6개의 세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에서도 대표 선수 참가를 위해 국회의원들이 나설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OCA와 파트너십을 맺고 e스포츠 종목을 운영하는 알리스포츠의 장다중 CEO는 폐막 이후 "최대한 폭력적인 게임을 배제하여 IOC의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의 정식 종목 채택은 불발됐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국가대표팀

김은태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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