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2019년 3월 14일 발매 예정인 PlayStation®4／Nintendo Switch™용 타이틀 『블레이드 아크스 리벨리온 프롬 샤이닝』의 2차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2차 게임 정보에서는 6명의 신 등장 캐릭터 중에서 유마와 키리카의 캐릭터 스토리와 다채로운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블레이드 아크스 리벨리온 프롬 샤이닝』티저 PV

■유마

「슬픔은 나 혼자 짊어지고 간다」

＜STORY＞

전설로 불리는「황룡」을 몸에 깃들이고 알프헤임을 구한 영웅 유마・일번.

전투 끝에 세계로 흩어진 황룡과 다시 만나기 위해 그는 홀로 봉신의 문 너머로 떠났다.

이세계 몽환 대륙 엔디어스에 도착한 유마는 용의 힘을 갖기 위해 광희 난무하는 강자들의 모습을 본다.

용명검 반델혼과 함께 용의 힘을 봉인하는 유마 앞에 마룡과 함께 「검은 불꽃」을 조종하는 소년이 나타난다.

＜기술＞

〇본 브레이커

반델혼을 내리쳐서 뼈가 부서질 정도로 충격을 준다.

기술 구사 시의 움직임이 큰 만큼 맞으면 다운되는 필연적인 일격이다.

〇라이징 스매시

반델혼을 힘차게 올려 하늘을 향해 중격을 가한다.

지상에 있는 상대를 떠오르게 하는 것은 물론 공중으로의 요격도 가능하다.

〇라운드 슬래시

무서운 기세로 주위에 있는 상대를 세게 튕겨버리는 회전 참격.

콤비와도 상성이 좋으며, 상대를 따돌려 초필살기로의 틈을 만들어 낸다.

〇용기・광도폭

그 몸에 깃들인 용의 힘을 각성하여 빛의 마법 칼로 공격하는 오의.

공중에서 구사하는 일격을 맞으면 일어서기도 힘들 것이다.

〇용기・지열폭

그 몸에 깃들인 용의 힘을 각성하여 대지를 흔들 정도의 마법 칼을 내려친다.

지상에서 내려치는 그 강렬한 일격은 막기 힘든 기술이다.

■키리카

「모두가 기다리는 갈매기정으로 함께 돌아가요.」

＜STORY＞

대자연 정령의 힘을 조종하는 마법의 노래「성인가」를 계승하는 엘프족의 「노래 무녀」 키리카・토와・알마. 알프헤임에서 모습을 감춘 유마를 그리며 오늘도 용에게 기도를 올린다.

어느 날 유마를 찾을 수 있는 단서인 고대 유물 『계약의 판』을 손에 넣은 키리카. 제지하는 린나를 뿌리치고 용익궁 코토노카구라와 함께 봉신의 문으로 향한다.

＜기술＞

〇궁연화

바람의 힘으로 재빨리 상공으로 날아올라 코토노카구라에 담은 힘을 꽃처럼 아름다운 빛으로 뿜어내는 활의 오의.

〇도사

백스텝으로 상대와의 거리를 두면서 화살을 쏘는 기본 기술

도사에서 파생하는 풍부한 공격을 구사하여 상대를 궁지에 몰아넣자!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