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세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콘텐츠와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게임 내 핵심 캐릭터 중 한명인 이계에서 온 소녀 유나의 서브 스토리 '대혼돈의 레인가르 만월제'가 업데이트 됐다. 유나가 다니고 있는 레인가르 마법학교에서 명절 축제기간 동안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으며 총 3주에 걸쳐 매주 다른 스토리의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진행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촉매제 등 다양한 고급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으며 유나와 좋은 상성을 자랑하는 유나 아티팩트도 획득할 수 있다. 유나의 서브 스토리는 오는 10월 3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서브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레인가르를 배경으로 한 유나의 특별 애니메이션을 유투브와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

에픽세븐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는 서브 스토리 콘텐츠는 게임 내 캐릭터들의 고유 스토리를 여러 단계의 전투 스테이지 형태로 구현한 콘텐츠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해당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또한, 스토리 별 교환소를 통해 고급 아이템들을 쉽게 획득할 수 있어 재미와 유저 혜택을 동시에 잡은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신규 콘텐츠에 이어 신규 캐릭터 테네브리아도 업데이트 됐다. 테네브리아는 화속성 마도사로 강력한 공격력과 함께 적의 행동력과 방어력을 낮추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한 캐릭터다. 신규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캐릭터 소개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출석만 해도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게임 내 특정 미션을 달성하고 포인트를 모아 아이템과 교환하는 포인트 상점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 라그나로크M, 국내 정식 출시 6개월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의 국내 정식 출시 6개월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라그나로크M은 지난 3월 14일 국내 정식 출시되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 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실시되며, 그 동안 유저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어느 때보다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이용자들은 프론테라 광장에서 NPC 테일링을 통해 감사 이벤트를 수령하고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감사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5일간 매일 퀘스트를 수행해, 시즌 한정 의상 이즈루드의 베레모를 얻을 수 있다.

또한, 6개월간 월간 한정 특전을 게임 내 모험수첩-애장품에 활성화한 팬들은 활성 수량에 따라 NPC 테일링에게 감사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시작일로부터 30일간 접속 기록이 없는 캐릭터를 대상으로 복귀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 친구 소환 이벤트 및 복귀 유저에게는 2배의 경험치와 획득 아이템 보상 2배는 물론, NPC 메이의 가이드를 통한 콘텐츠 가이드 및 복귀 선물을 제공한다.

이 밖에 2주간 워프, 창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금요일부터 일요일 밤 9시, 9시 15분, 9시 30분에 미로숲에서 인기 MINI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가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은 오늘부터 9월 27일까지 추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두근두근 캠퍼스 테마의 신규 매직 크리에이터 연을 공개했다. 두근두근 캠퍼스 콘셉트의 매직 크리에이터 연은 귀여운 세일러복 테마의 코스튬으로, 프론테라 광장 중앙 매직 크리에이터 연 자판기에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