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연테크(대표 김희라)에서 설립한 자회사 주연전자(대표 김남희)는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100인치급 UHD 셋탑TV JYE98AUHD를 50% 할인된 9,999,00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연전자의 100인치급 UHD TV JYE98AUHD는 LG디스플레이의 정품 A급 패널을 사용했으며 4K UHD 화면에 178도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며 고급스럽고 견고한 메탈 슬림 베젤을 탑재했다.

또한, 대각선 길이가 247.7cm인 98인치 크기로 49인치 TV의 4배 크기이며 가정 내 미니 극장을 연출할 수 있다. 구매시 초대형 TV의 특성상 설치팀에서 1차 사전 방문해 설치 가능 유무 및 설치 일정, 형태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추후 2차 설치 방문을 진행하는 차별화된 VIP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연전자 윤한경 부장은 "100인치급 TV는 뛰어난 기술력을 필요로 하여 LG, 삼성 및 일부 손에 꼽을 정도의 중소기업만 출시하고 있으며 현재 주연전자가 유일하게 1,000만원이 안되는 가격을 선보였다”며 “대화면을 필요로 하는 대형 평수 주택이나, 회의실, 강당, 전시장, 교회, 학원, 공공기관 납품 및 노후화된 빔 프로젝트 대체용으로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