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S4, Xbox One과 PC용으로 발매 예정이었던 드라마틱 탐색 액션 게임 ‘코드 베인’의 발매를 2019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코드 베인’은 2018년 9월 27일을 목표로 제작에 임하고 있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오리지널 RPG로, 독특한 세계관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 스킬을 사용하여 탐색 액션을 펼칠 수 있어 발표 이후 많은 기대와 호응을 모은 바 있다.

 ‘코드 베인’의 발매 연기는 지금까지 전세계의 시연 행사를 통해 작품을 체험한 고객들로부터 받았던 수 많은 피드백을 반영하여, 지금까지 보다 좋은 품질과 높은 플레이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이고자 결정되었다. 이번 연기 결정을 통해 추가적인 개발에 힘씀으로써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게임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어판으로 발매되는 드라마틱 탐색 액션 게임 ‘코드 베인’은 PS4, Xbox One, PC(Steam)으로 타 지역과 동시에 오는 2019년 발매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