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격투 엔터테인먼트 게임 『DEAD OR ALIVE 6』 (PlayStation®4/Xbox One/Steam) 의 2019년 초 발매 소식을 전했다.

본 작품은 3D 대전 격투 액션 「DEAD OR ALIVE」 시리즈의 7년만의 넘버링 최신 타이틀이다. 거대 복합 기업 「DOATEC」에 의한 6번째가 되는 격투 대회 「DEAD OR ALIVE」의 개최 고지와 함께 스토리는 새로운 전개를 맞이한다.

시리즈의 특징인 아름다운 비주얼과, 시리즈 최신작에 어울리는 고차원으로 도달한다. 스테이지나 파이터들을 극한까지 아름답게 그리는 라이팅, 존재감을 이끌어내는 피부나 땀의 질감, 감정을 보다 풍부하게 표현하는 다채로운 페이셜 애니메이션, 「럼블 데인져」나 「매스 디스트럭션」 등 현장감 넘치는 스테이지 연출 등 수많은 영상 진화를 즐길 수 있다. 

게임 시스템 면에서는 시리즈 전통의 「타격」과 「던지기」와 「홀드」의 「3상성」에 더해, 새로운 시스템 「브레이크 게이지(필살기 게이지)」의 도입으로 인해 싸움이 더욱 진화한다.

게이지가 쌓였을 때는 강력한 필살기를 간단 조작으로 쓸 수 있으며, 타격을 치면서 큰 대미지를 입히는 「브레이크 블로」와 모든 타격기를 처리하고 상대의 배후를 치는 「브레이크 홀드」의 2종류를 사용하여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일격필살의 상쾌함을 손쉽게 즐길 수가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신요소 「페이털 러시」는 버튼 연타로 박력있는 전용 콤보를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신 시스템이다. 초보는 간단하게 큰 대미지의 연속기를 즐길 수 있고, 상급자도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심오한 사양으로 되어 있다. 

그 외에도 제6회 대회 참가자로, 주인공인 무환천신류 쿠노이치 「카스미」 외에, 「하야테」「하야부사」「엘레나」「잭」「잔•리」의 6명을 공개했다. 최신작에서 세련된 캐릭터 비주얼에 주목할 수 있다. 

본 작품은 2018년 8월 3일(금), 4일(토)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DEAD OR ALIVE」 시리즈의 팬 감사 이벤트 「DEAD OR ALIVE EVO Showdown 2018」에서 세계 최초로 플레이어블 데모 출전을 예정하고 있다. 출전 내용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