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생존게임… 코난 엑자일   약육강식의 세계

2018년 05월 24일 00시 19분 38초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에 이어 '코난 사가'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신작이 한글화로 출시됐다.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펀콤의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코난 엑자일'을 PS4와 PC 플랫폼으로 선보였다. 이 게임은 다양한 죄목을 가진 캐릭터가 사막 한가운데 묶여있고, 플레이어는 이 캐릭터를 조작해 생존해가며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얼굴과 체형뿐만 아니라, 신체 일부(?)도 바꿀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무 것도 없는 사막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여타 생존형 오픈월드처럼 플레이어가 다양한 재료를 수집하며 장비와 생존 물품을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진행 초반에는 간단한 도구나 옷, 간이침낭, 간단한 먹을 것 정도 밖에 가질 수 없으나, 고대 문명으로 가득한 유적들과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작은 거주지부터 커다란 도시까지 건설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진행마다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인간들과 몬스터들이 등장하니 순차적으로 척살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원작처럼 인육을 먹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생존이 강조된 게임답게 함부로 먹을 것을 먹다가 식중독에 걸리는 일도 생기고, 또 독에 의해 죽는 경우도 잦다. 또 야생의 인간들이나 몬스터는 부활 지점에 서 있다가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일이 잦으니 매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게임의 그래픽은 방대한 오픈월드를 표현한 여타 게임들과 견주어도 꿀리는 않는다. 하지만 게임 내 캐릭터 일부 모션은 어색한 편이고, 타격감 등도 뛰어난 편은 아니다. 또 캐릭터 사망 후 재시작 시 로딩도 긴 편.

 

 

 

 

 

이외로도 코난 엑자일은 타 오픈월드와 달리, 온라인에 특화된 점이 특징이고, 타 플레이들과 함께 협력하거나 서로 경쟁하는 생존 게임을 펼칠 수 있다. 또 1인칭 및 3인칭으로 시점 변화 가능해 다양한 구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코난 엑자일은 한글화로 출시됐지만 아이템 설명 및 대화 이벤트 등 일부만 한글화로 이뤄졌고, 6월 중 추가 패치를 통해 추가 한글화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내에서 마이너한 콘텐츠로 평가받는 코난 사가. 이 게임은 그를 기반으로 뒀기 때문에 원작을 모르는 팬들에게는 약간의 선택에 대한 갈등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스토리 흐름은 원작에 얽매이지 않았고, 특히 원작 특유의 마초한 분위기 및 암울함으로 구현된 세계관이 타 게임에서 느낄 수 없던 신선함을 준다.

 

다크 판타지풍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즐겨보자.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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