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S4용 TPS RPG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한국어판)이 오늘 발매되었다고 밝히며 PC용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내일(2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시리즈 최신작인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인기 에피소드, 총의 세계 ‘건 게일 온라인’을 무대로 한 시리즈 첫 슈터 RPG이다. 성장을 통해 강해지는 RPG의 쾌감은 그대로이면서 TPS(3인칭 슈팅)으로 새롭게 태어난 ‘소드 아트 온라인’을 맛볼 수 있다. 

PS4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64,800원이며, 전국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PC용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는 내일(2018년 2월 9일)부터 시작되며, 초회 특전으로는 SAO팩(아스나 SAO 의상, 키리토 SAO 의상, 은총)과 ALO팩 (키리토 ALO 의상, 아스나 ALO 의상, 금총)을 증정한다. 또한 본편과 함께 ‘소드 아트 온라인 RE: -할로우 프레그먼트-‘ 게임이 포함된다.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의 ‘SAOFB 에피소드 : 총기를 지배하는 자’, ‘SAOFB 에피소드 : 참호를 만드는 자’, ‘SAOFB 에피소드 : 기계를 부리는 자’ 유료 DLC에는 모든 새로운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본편 발매 이후 배포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