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 민용재)는 ‘주식회사 엔투비투’가 개발하는 모바일 함대 구성 전략게임 ‘퍼시픽워(PACIFIC WAR)’의 국내 및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퍼시픽워’는 유저가 세계 각국의 해군 함대를 운용하면서 국가 간의 해상 함대 전투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함대전략게임이다. 본 게임은 직접 함선을 조종하고 포격을 주고받는 함대간의 대전은 물론, 수많은 함재기를 탑재한 항공모함이나, 심해의 은밀한 잠수함처럼 다양한 함선을 수집하고 업그레이드시키는 성장요소까지, 슈팅과 전략 두 가지 재미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PC수준의 고퀄리티 그래픽,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5vs5 함대전, 나만의 함대를 구성해 벌이는 타 유저와의 시뮬레이션 전투, 함선들의 상성과 지형을 활용한 전략 겨루기 등의 매력 요소는 특히 밀리터리 게임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퍼시픽워’는 2018년 하반기에 한국을 시작해 전세계로 서비스될 예정으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들을 퍼블리싱해 나갈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