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상담사 인권 보호를 위한 운영정책 도입   상담사 인권 보호에 앞장선다

2018년 01월 03일 15시 58분 50초


넥슨은 오는 2월 5일부터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운영정책에 '상담사 인권 보호를 위한 운영정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본 정책은 고객센터에서 이용자들을 응대하는 상담사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보다 쾌적한 운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1:1문의나 전화상담, 방문상담 시 상담사에 대한 욕설이나 성희롱 등 상담사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제재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담사에 대한 욕설 및 성희롱, 인격침해, 위협적 표현을 포함하여 상담사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언행을 할 시 1차적으로 경고 및 상담이 중단되며, 2차적으로는 3일 게임이용이 제한된다. 또 3차 이상은 7일 게임이용이 제한되며, 3차 제재 후에도 해당 행위가 반복되면 게임이용제한이 누적 적용되어 최대 30일까지 이용이 금지된다.

 

특히 ▲상담사의 외모나 특정 신체 부위를 이용한 욕설, 모욕, 폭언 ▲사적인 만남을 요구하거나 음란한 농담이 포함된 언행 ▲상담사의 가족 구성원을 겨냥하거나 이용한 성적 표현, 욕설, 폭언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는 사진 등 이미지를 보여주는 행위 ▲그 외 상담사가 성적 혐오감이나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언행 등에는 사전 경고 없이 게임 이용이 제한 될 수 있다.

 

넥슨은 "앞으로도 상담사분들의 인권을 보호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추가로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단호하게 취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님께서도 상담사 한 분 한 분이 한 자녀의 엄마 아빠이자, 한 부모의 소중한 아들 딸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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