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온] 화려한 자연경관이 매력적인 '천애명월도'   그런데 잠깐. RPG였죠?

2017년 11월 16일 08시 36분 10초


넥슨이 서비스하고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가 개발한 정통무협 PC MMORPG '천애명월도'를 지스타 2017 넥슨 부스에서 직접 즐겨볼 수 있다. 천애명월도는 예년에도 넥슨 부스 시연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선을 보인 바 있다.

 

 

 

화려하면서도 중압감 있는 무협 게임의 액션성을 지향하고 있는 천애명월도는 무협소설 대가 고룡의 원작 소설 천애명월도의 IP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지난해 7월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해 현지 온라인 게임 순위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무협소설 속의 세계를 알뜰하게 구현한 것이 그 요인으로 보인다.

 

이번 시연 버전에서는 천애명월도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는 화려한 대경공을 통한 자연 경관 유람을 비롯해 싱글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문파의 고유 스킬을 사용하며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고, 이는 메인퀘스트 일부분과 물약을 사용하지 않고 강력한 상대와 맞붙는 PVE 컨텐츠 등이 마련됐다. 이벤트존에서는 중국 천애명월도 유저들이 한국 서비스를 축하하는 의미로 제작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출이 조금 아쉽다.

 

전투는 기존 MMORPG들과 마찬가지로 버튼식 스킬을 활용하면서 적을 처치하는 보편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물론 다수의 적들을 혼자서 상대하며 화려하게 처치하는 것은 볼만했다. 그런데, 시연 버전에서 세팅된 스킬들을 잘 사용하면 마치 무협에서의 초식처럼 연계되는 시스템인지 파악할 수 없었으나 그런 독특한 시스템이 아니라면 조금 단조롭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물론 이것은 라이트한 플레이어에게 어떻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의 MMORPG와 거의 대동소이한 전투 시스템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다.

 



 

'날씨와 시간의 변화를 세세하게 담은 광활한 자연 경관'과 '거대한 건축물이 있는 배경' 등 개발사의 자체 개발 엔진의 위력을 볼 수 있는 미사여구들이 작년 시연 버전에서는 그리 와닿지 않았으나 지스타 2017 빌드에서는 단풍이 물든 화려한 자연 경관을 한껏 뽐내 천애명월도 특유의 대경공을 사용하면 그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천애명월도는 내년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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