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엑스컴2: 선택된 자의 전쟁   진정한 확장팩으로 돌아오다

2017년 09월 29일 02시 51분 47초


인기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엑스컴2'의 새로운 확장팩이 출시됐다.

 

2K가 퍼블리싱, 파이락시스게임즈가 개발한 엑스컴2는 전작에 이어 전 세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고, 이 결과 2016년 해외 게임 매체 '게임인포머'에서 '올해 최고의 전략 게임'을 수상했다.

 

지난 기사 보기 : 엑스컴2 리뷰

 

엑스컴2은 유저들의 인기에 힘을 입어 다양한 DLC를 출시했으나,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콘텐츠 구성으로 유저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확장팩 '엑스컴2: 선택된 자의 전쟁(이하 선택된 자의 전쟁)'은 콘텐츠 구성부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버전업까지 이뤄져 게임이 재평가받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 확장팩은 플레이어가 새로운 능력을 가진 '선택된 자'라 불리는 외계인이 합류한 어드밴트와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으로 이뤄졌고, 강화된 어드밴트에 대응해 플레이어에게는 3개의 신규 저항 세력(리퍼, 스커미셔, 템플러)이 전력으로 나서준다. 특히 각 세력마다 고유한 영웅 병과가 있어 이전 확장팩을 즐겨본 유저들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신규 세력을 각각 살펴보면, 리퍼는 사회 경계에서 살아가는 잠입 전문가이자 은밀한 저격수이고, 벡터라는 강력한 소총과 클레이모어 폭탄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스커미셔는 주인에게 반기를 든 전 어드밴트 병사로,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전 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공격이 특징이다. 템플러는 은둔한 수도승 집단으로 사이오닉 에너지를 통해 인간성 붕괴 직전까지 자신들의 정신과 육체를 몰아붙인 병사들이고, 이 사이오닉 에너지를 강력한 무기로 사용한다.

 

 

 

아울러 게임의 핵심이 되는 적인 선택된 자는 사령관을 탈환하기 위해 엘더가 파견한 독특한 어드밴트로, 헌터, 워록, 어쌔신 3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헌터는 전장을 가로질러 원거리에서 엑스컴 유닛을 공격하고, 워록은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해 전장을 파괴, 어쌔씬은 근거리 전투를 선호하는 은신 유닛이다.

 

이외로도 게임 내에서는 전쟁 속 장면을 패러디하고, 맞춤형 포스터를 제작하는 '사진 부스'와 새로운 환경에서 펼쳐지는 '임무', 다양해진 커스터마이징, 챌린지 모드 등 새로운 콘텐츠들이 대거 선보였다.

 

실제 즐겨본 선택된 자의 전쟁은 숙련자에게는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가득하지만, 이 확장팩을 통해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자비 없는 난이도로 적응하기 전에 손을 떼게 만든다. 난이도 부분에 대한 단점 외에는 기존 맵을 개선한 레벨 디자인과 환경, 다양한 상황에 따라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독특한 요소들이 몰입감을 높인다. 한동안 엑스컴2에 손을 뗐던 유저라면 이번 확장팩을 통해 다시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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