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 힐즈 데피니티브 에디션' 리뷰   손쉽게 즐기는 전략

2017년 05월 29일 03시 12분 15초


서양에서 친숙한 소재인 '발할라'를 소재로 한 신작 게임이 출시됐다.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데달릭엔터테인먼트의 캐주얼 전략 게임 '발할라 힐즈 데피니티브 에디션(이하 발할라힐즈)'를 한글화로 출시했다.

 

발할라힐즈는 아버지 오딘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미드가르드로 유배된 오딘의 막내아들 레코가 아스가르드로 복귀하기 위해 바이킹과 협력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고, 플레이어는 레코가 되어 바이킹들을 이끌고 건물을 건설해가며 아스가르드를 갈 수 있는 마법 포털을 찾아야 된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무작위로 생성되는 장소에 떨어지고, 플레이어는 이 장소에 건물을 지어 자원을 생산해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영역 마법 포털 근처까지 닿게 되면 적들이 튀어나오고, 바이킹의 배치를 적절하게 분배해 적들을 해치워야 한다.

 

또한, 적들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고, 마법 포털이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튀어나와 플레이어를 괴롭히니 주의해야 된다. 특히 적에 비해 바이킹의 내구도가 약한 편이니, 단독으로 적을 해치우기보단 협력 플레이가 중요하다.

 

아울러 '캐주얼' 전략 게임답게 여타 게임과 달리 조작이 간단하다. 플레이어는 복잡하게 유닛 이동과 세부 조작을 하지 않고, 단순히 건물을 짓고, 그곳에 바이킹을 추가 배치할지 말지 정도만 정해두면 게임이 자연스레 진행된다. 물론, 기본 자원 수와 적 위치를 고려하지 않고 생각 없이 건물을 무작위로 지으면 게임 진행은 안 되니 주의할 것.

 

 

 

이외로도 업적을 달성해 플레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거나 전투와 건설 시뮬레이션이 적절히 분배된 게임 방식은 긴장감과 몰입감을 자극한다.

 

반면, 튜토리얼 부분이 아쉽다. 진행에 대한 설명은 꾸준히 나오지만 가독성도 떨어지고, 설명도 난해한 편이라 적응하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또 바이킹 AI도 썩 좋은 편은 아니라 어설프게 배치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잦다.

 

전반적으로 발할라힐즈는 오랫동안 코어 한 전략 게임을 즐긴 유저들에게는 가벼워서 적응이 안 될지 모르나, 필자처럼 전략 게임에 약한 유저들에게는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품인 만큼 이 기회에 이 장르에 뛰어들고 싶은 초심자에게 이 게임을 추천해본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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