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경영진이 아닌 개발자 중심으로 게임 만든다   넥슨개발자컨퍼런스 2017

2017년 04월 25일 16시 38분 02초


국내 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 ‘넥슨개발자컨퍼런스(Nexon Developer Conference, 이하 NDC)’가 25일 개막했고, 1일 차에는 슈퍼셀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등 유명 게임사의 개발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강연은 슈퍼셀 티무르 하우실라 게임리드 디렉터의 ‘슈퍼셀만의 게임개발’이었다.

 

티무르 하우실라 디렉터는 “기존 대형 게임사들은 개발자보다 경영진들의 입김이 강했으나, 슈퍼셀은 경영진보단 개발자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이 때문에 타 게임사와 다른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다”며 “개발자는 독립적인 팀 단위로 활동해 각자의 책임감을 높였고, 팀들이 서로 자주 의견을 나눠 장단점을 보완해 있다”고 슈퍼셀 내부 환경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이어 “팀 간에 장단점을 보완하다 보니 ‘클래시오브클랜’과 다른 팀이 만든 ‘붐비치’, ‘클래시로얄’ 같은 게임들이 지속적해서 만들 수 있었다. 이 결과 우리가 느낀 점은 회사의 구조보단 프로젝트나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결과물도 좋아진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슈퍼셀에서도 실패한 게임과 실패한 팀이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들에게 기회를 끊기보단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캐치해 그 능력을 살리거나 팀을 바꿔 꾸준히 성장시켰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NDC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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