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PD, 서머레슨서 여성 ‘팬티’ 볼 수 없는 이유 말해   언리얼 서밋 2017

2017년 04월 22일 13시 31분 05초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 개발자 축제 ‘언리얼 서밋 2017’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22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픽게임즈 팀 스위니 CEO와 ‘철권’의 아버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하라다 가츠히로 PD 등이 참석했다.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서밋 2017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라다 가츠히로 PD와의 공동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고,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하라다 PD

 

- 언리얼 엔진4는 스위치도 지원하는데, 하라다 PD가 구상적인 신작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으로 신작에 대한 이야기는 하기 힘들다. 허나 스위치는 매력적인 기기라 생각하고, 아직 구입 못했지만 이 기기를 구하게 된다면 개발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 ‘철권7’ 이후에도 언리얼 엔진 신작에 대한 개발 계획은?

 

라이선스료를 조금 더 저렴하게 해준다면 앞으로도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하겠다.

 

- 언리얼 엔진을 사용했을 때 이점은 무엇인지?

 

언리얼 엔진은 대전게임보단 액션어드벤처에 잘 맞는다. 그럼에도 불구, 우리가 이 엔진을 사용한 이유는 PS4 및 Xbox One 양쪽 플랫폼에 개발했을 때 컨버팅이 쉬워 개발기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 게임 엔진 선택 기준은?

 

한마디로 말하면 범용성이 높아야 한다. 성능이 좋더라도 개발 과정이 엔진에 지배된다면 확장성과 범용성이 낮아진다. 유니티 엔진은 적은 인력으로 개발할 수 있으나, 우리는 100명 이상 인원이 분담해 개발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언리얼 엔진과 잘 맞는다.

- 철권 시리즈는 ‘DOA’ 시리즈처럼 패니미즘 이슈에 대한 고민은 없었나?

 

철권 시리즈는 여성 캐릭터도 큰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에는 캐릭터 복장을 다양하게 넣었고 이중 여성 캐릭터 수영복 복장에 대해 미국 한 운동가가 문제를 제기했다. 허나 여성 캐릭터만 가지고 비난을 하는 것은 불공평하고, 수영복은 남성 캐릭터에게도 적용했다. 또 로저라는 여성 캥거루 캐릭터에게 수영복을 입혔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도 의견을 내지 않았다. 수영복 가지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수영복을 입으면 안된다.

 

- 서머레슨은 여성 캐릭터의 팬티를 볼 수 없다. 왜 그런가?

 

VR 훌륭한 강점은 현실감이지만, 게임의 목적은 팬티를 훔쳐보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그 요소는 넣지 않았다.

 

- 철권7은 PC로도 출시되는데, 이유는?

 

처음부터 PC 론칭에 대한 의지가 있었고, 실제로 PC 게임도 좋아한다. 과거와 달리 언리얼 엔진 개발작은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이기 쉽고, 향후 개발작도 PC 론칭에 대한 의지가 높다.

 

- 철권7 론칭이 연기됐다.

 

원래 2017년 초 발매였는데, 론칭이 6월로 연기돼 죄송하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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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토 / 905,420 04.23-11:13

와우. PC로도 나오는군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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