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nm 5세대 코어, 무어의 법칙 지켰다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간담회

2015년 01월 13일 15시 03분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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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인텔 코리아가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발표했다. 코드명 브로드웰 제품군은 인텔이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양산을 시작한 14nm 마이크로아키텍처 공정 기반의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향상된 처리 능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인텔 코리아의 이희성 대표는 “2010년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한 이후 인텔은 꾸준히 새로운 진화를 추구해왔다”며, “이들 제품은 특히 노트북 제품군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10년의 노트북과 2015년의 태블릿을 비교하면 두께는 26mm에서 7mm로, 그래픽 성능은 7배로, 프로세서 성능은 2배로, 배터리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사용 시간은 2배로 늘었다”고 말했다.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틱톡 전략 중 공정을 미세화하는 틱에 해당하며, 코어 M 프로세서와 동일한 브로드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14nm 제조 공정에 2세대 트라이게이트 기술을 도입하여 집적도와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핀 수를 3개에서 2개로 줄여 전력 소모량은 오히려 낮아졌다.

 

 

다이 크기는 이전 세대 대비 37% 감소했으나 트랜지스터 집적도는 35% 증가했고, 인텔이 신경 쓰고 있는 3D 그래픽 성능은 유닛 당 20%가 향상됐다. 동영상 또한 4K UHD 화질을 지원하며, 비디오 인코딩 속도는 50% 빨라지고, HD 비디오 재생 시 최대 1.5시간이 증가한 8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인텔은 2015년 TDP 15와트급으로 10종의 프로세서(인텔 HD 그래픽), 28와트급으로 4종의 프로세서(인텔 아이리스 그래픽) 등 다양한 폼팩터에 대해 일괄적으로 14nm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며, 이는 인텔 역사상 가장 빠른 대응이다. 5세대 프로세서는 삼성, LG 등 7개 PC 제조사의 제품 20여종이 이달 안에 시장에 선보인다.

 

 

한편, 인텔은 5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강화된 인텔 리얼센스, 인텔 와이다이(WiDi) 등의 기술도 소개했다. 인텔 리얼센스는 컴퓨터와의 효율적인 상호 작용을 위한 동작과 음성 인식, 3D 화면을 지원하는 3D 카메라이고, 인텔 와이다이는 4K UHD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노 패스워드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지문 인식과 사이트(truekey.com)를 통해 암호 문제를 쉽게 해결해주는 기술이다.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세계 최초의 10nm대 공정 프로세서로 성능이 발전했으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우리가 진짜 보여주고 싶은 것은 사용자 경험의 혁신이다”라고 말한 이희성 대표는 “2015년은 무어의 법칙이 발표된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누가 지키라고 한 적은 없지만, 인텔은 무어의 법칙을 지키기 위해 힘써 왔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는 말로 발표를 마쳤다.

 

 

 

이장원 / inca@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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