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비스비 RC03 차량용 핸드폰 충전기   2시간만에 핸드폰 100% 충전

2014년 06월 16일 18시 06분 47초


이제 '차에 네비 없는 사람도 있나' 싶을 정도로 핸드폰을 사용한 네비게이션 이용은 범국민적인 행동패턴이 되어 버렸다.

 

스마트폰을 네비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큰 화면의 스마트폰과 네비게이션 어플, 그리고 차량용 충전기가 필수다. 네비게이션 앱을 사용하면 배터리가 얼마나 잘 닳는지는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잘 알텐데, 이 때문에 계속 충전을 하면서 가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을 정도다.

 

필자는 기존에 있던 네비게이션에 측면에 충전기를 꼽을 수 있는 USB 슬롯이 있어 그곳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충전기를 번갈아가며 충전을 해오고 있었다.

 

 

[네비게이션 좌측 USB 슬롯을 이용한 충전]

 

네비게이션은 아이나비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었지만 TPEG 기능이 없어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언제나 스마트폰의 김기사를 애용해오던 터였다.

 

김기사가 나름대로 데이터도 덜 먹고 최적화가 잘 되서 배터리도 많이 먹지 않는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충전량이 적은 상태에서 사용을 하게 되면 몇시간이 지나도 '충전이 된다'는 느낌보다는 '유지만 된다'는 느낌이 강했다.

 

 

 

 

그런 참에 비스비의 RC03 제품을 받아들고 얼마나 '고속 충전'이 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테스트를 시작했다.

 

 

 

 

VISVI R03 제품 둘러보기

 

포장의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의 포장이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RC03이라는 제품 이전에 RC02라는 제품도 있었던 걸 보면 이미 제품이 나온지는 꽤 된 상태에서 점차 다듬어져 왔다는 걸 알 수 있다.

 

또 제품을 좀 더 자세하기 위해 서핑을 해보니 제품의 앞면과 후면에 VISVI의 로고 대신 일반 회사의 로고를 박아서 선물용으로 만들 수있다고 하니 사원이 많은 큰 규모의 회사라면 직원들을 위해 선물로 돌리는 것도 욕심내 볼만하다. 일반적인 USB 제품보다는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필수품이니 말이다.

 

 

 

 

외관을 보면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역시 릴타입이라고 해서 줄을 당겼다가 놓으면 자동으로 쏙 들어가버리는 신통방통한 기능이다.

 

실제 차량 운전을 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이런 선 처리였다. 특히 흰색일 경우 차량의 후드에 비쳐서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싶었다.

 

충전 잭에 제품을 꽂은 다음, 거치대에 폰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줄이 팽팽하게 당겨지면서 가장 짧은 길이의 선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기기 안으로 말려 들어간다.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원터치 감김 버튼을 누르면 청소기 전원줄처럼 한 번에 슈욱 빨려들어가게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운전중 2시간이면 100% 충전

 

테스트는 일요일 오후 서울 외곽에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꽉꽉 막히는 귀경길 중에 이루어졌다. 시간이 좀 지났다 싶을 때마다 배터리 잔량과 시간을 함께 캡처를 해서 집에 와서 집계를 해보니 2시간 정도면 100% 충전이 되겠다는 결론이 나왔다.

 

 

 

표를 보면 15:48분에 배터리가 17%로 거의 없는 상황에서 1시간 20분 후 집에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배터리가 75%정도 채워진 것을 알 수 있다ㅏ. 구간마다 시간당 충전 비율이 제각각으로 나왔는데 가장 오래도록 충전된 17:04분의 30분 동안 충전 상황을 보면 1시간 동안 48%의 비율로 충전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제조사에서는 USB 단독 충전시 3500mA, 5핀/8핀 케이블 단독 충전시 2100mA, 동시 충전시 각각 1750mA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잘못 이해한 건지는 모르지만 그렇다면 2개를 충전하면 2시간 아니라 4시간 걸릴 수도 있다는 얘기로 들린다. 하지만 테스트 표에서 보면 16:25분까지는 1개만 충전해오다 이후부터는 2개를 동시에 충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착 시의 상황을 보면 충분이 2시간 안에 2개의 스마트폰을 100% 충전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테스트의 아쉬움을을 뒤로 하고

 

주말에만 차량을 운전하다보니 테스트 기회가 별로 없었다. 리뷰에 기재한 결과치는 아는 길이라 네비게이션 어플 등 아무 어플도 실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측정한 값이다. 때문에 네비게이션을 실행하고 몇시간 만에 100% 충전되는지를 테스트해보고 이곳에 추가하도록 하겠다.

 

그동안 이런 주변기기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었는데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이런 작은 주변기기 하나가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큰 활력소(?)가 된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차량에서 스마트폰 충전 걱정은 당분간 접어두어도 될듯 싶다.

이재덕 / hak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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